( 발렌시아CF 공식 트위터에서 그라나다CF와의 경기 연기를 요청 )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파나르 지구 아베니다 마에스트로 로드리고에서 발생한 심각한 화재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클럽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하며, 응급 서비스 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금요일에는 남녀 1군 팀과 VCF 아카데미 팀의 선수들과 코치진이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훈련 시작 전에 묵념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클럽은 이번 토요일 그라나다 CF와 예정된 경기가 열리는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의 경기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발렌시아 커뮤니티에서 3일간의 애도 기간이 선언됨에 따라, 발렌시아 CF는 클럽 시설에 국기를 반으로 내리고, 소셜 미디어 프로필에 애도의 상징으로 크레이프 이미지를 추가했습니다.

발렌시아 CF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 기관과 응급 서비스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